2017年12月31日日曜日

よいお年を!!2018。沖縄平和祈念公園にて


動画の最後まで見てくださった方、よいお年を!
最後まで見ていない方も、よいお年を!
HAPPY NEW YEAR 2018!

撮影 2017.12.30
場所 2017年冬の間、一番暖かった沖縄平和祈念公園





2017年12月5日火曜日

決済可能なカードが増えました!!




既存のVISA、マスタカード、アメエックスに加えて
JCB、DinersClub、DISCOVERのカードも
決済可能となりました。

2017年9月20日水曜日

「おきく#1」知念岬と斎場御嶽


’お’きなわは’き’ょうも’く’もり

というタイトルで
沖縄の観光地と食べ物の案内を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第1話は町の公園と
薄暗い丘です。

日本語字幕はまだですが、
近いうちに作りますのでお楽しみに~

2017年8月22日火曜日

レンタカーTYCOON#4-2. 塗装、組立、そして遊び。 7月1日から8月まで

きれいなラインなどないので、適当に駐車。


カハハハ。ここが我々の地だ。


無味なプレハブなので、塗装から始めます。
内壁はココアグレーとホワイトの組み合わせ。


ペンキを買いに行ってくるついでに町のビーチにも寄ったりして。
(あざまサンサンビーチ 駐車料500円)


沖縄の雲はスペクタクルに姿を変えます。


木製合板の壁は片側だけオイル処理。


町のピザやにもランチ食べに行きました。
(ピザ喫茶ミモザの木)


山の上から望む海。


ピザが本当に美味しくて量も結構あります。
スモールサイズで1500円ですが、大人2人ならこれで十分です。



塗装して家具組み立てて、塗装して家具組み立てて、


人の住む家っぽくなりました。


愛知県の尾張小牧ナンバーから
沖縄ナンバーへの変更も済ませました。


町の廃車屋から
新品コンディションのミニクーパーSの運転席シートもとってきました。


事務所の中にドドン!
Forza Motorsport 7の発売がもうすぐみたいですね。ドドン!


いよいよ本日8月22日午前。
レンタカー許可申請書類の受付を終わらせて、
遊びに行きました。
めちゃくちゃ有名な万座毛。
天気が本当に良かったです。


それからめちゃくちゃ有名な美ら海水族館
水族館周りの公園がとても広いです。
海もきれいでよかったですが、暑くて大変でした。

汗びしょびしょになるまで頑張って遊びました。
明日からは駐車場のセルフ工事。
レンタカーで使う車両の探索。
そしてまた遊びに…ではないですね。

書類が通るまでまだ仕事がいっぱいですね。
では、また~

2017年8月21日月曜日

렌트카 타이쿤#4-1. 사무실 올리고 이사! 7월 말까지 일어난 일

2017년 6월 말.
아직 나고야에서 열심히 조이고 닦고 기름치고 있을 때.
오키나와에서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풀과 나무(!)가 무성하던 땅이 깨끗이 정리되고


콘크리트 기초가 만들어지고
조립할 블록들이 트럭들에 실려 오면


촤르르륵 하며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현장에선 하루만에 조립됩니다.)


그동안 아이치현의 집은 열심히 버리고 닦고 쓸고 쌓아서


배에 실어 보낼 차에는 열심히 테트리스를 하였구요.
(안전상 허용 범위까지만 실었습니다.)


에어컨과 인터넷만 남은 집에서도 정말 열심히 노는 장한 아이들.
차는 배에 실어 보내고, 짐들은 우편으로 보내니
집이 이렇게 넓었었네요. 


7월 30일. 이제 우리들이 떠날 시간입니다.


비행기가 새벽 출발이어서,
난생 처음 공항에 붙어있는 호텔에서도 하루 자 봤습니다.
정말 편해요.
조금 비싸요.


새벽의 한적한 센트레아(츄-부 국제 공항).


짜잔. 


오키나와 항구로 가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차들도 무사히 인수했습니다.

자 그럼 2편에서 집으로 출발~

2017年5月30日火曜日

빌린다 렌트카 공식 홍보영상


5월 29일 아침에 오키나와 츠키시로 현지에서
설계사분과 시공사 담당자님과
사무실의 최종 배치와 부지 공사에 대한 확인을 하고 왔습니다.


28일날 점심 비행기로 오키나와 들어가서
공항에서 부지까지 환송 루트 확인하고
주변 도로들 탐색하고 다니면서 동영상도 좀 찍고 했는데요.


호텔와서 누워보니 잡생각들이 막 나는것이
뭔가 하나 만들지 않으면 잠이 안올 것 같아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아이무비(iMovie)의 예고편 탬플릿으로 즉흥적으로 만든
빌린다 렌트카의 첫 공식 영상
재밌게 봐 주세요~


2017年3月20日月曜日

셀프 메인테넌스 #1. 엔진오일 교환과 타이어 교환

봄이 돌아왔으니, 타이어도 여름용으로 바꿔줍시다.
엔진오일도 교환후 5000km를 주행한 시점이라 오일도 같이 교환하도록 하지요.


베란다에 대충 방치되어있던 섬머 타이어. BBS휠은 들어보면 정말 가벼워서, 옮길 때마다 뭔가 뿌듯합니다.


로드스터가 세워진 주차장이 집에서 도보 3분정도 떨어져 있어서, 마눌님 차량으로 공구와 타이어를 운반했습니다.


오늘 작업에 필요한 물건들은, 교체할 섬머타이어 휠세트, 유압 잭(유압 작기라고 더 많이 부르는 듯), 잭 스탠드, 전동 임팩트렌치, 토크렌치, 오프셋 렌치, 폐 오일 수거 박스, 그리고 새 오일입니다.


몇 번을 올려봐도 잘 보이지 않는 NB로드스터의 프론트 잭 포인트. 엔진 밑의 서브프레임이 포인트인데 별도의 표식이 없어서 얼굴 들이밀고 보는 수 밖에 없어요.


귀찮아서 잭스탠드를 1단계로 했더니, 나중에 결국 2단계로 올려야 되더라는...


리어는 디퍼렌셜 몸체가 잭 포인트입니다. 


짜잔. 잭 스탠드를 1단계만 해서 올렸더니 정말 타이어가 1cm 뜰 듯 말 듯.


남자라면 하나쯤은 다 갖고 있다는 그 전동 임팩트 렌치. 


순식간에 짜잔. 임팩트로 너트나 볼트를 조일 때에는 너무 강한 토크가 가해지지 않도록 잘 조절하는게 포인트.
반드시 마지막에 토크렌치로 규정 토크에 맞춰서 조여줘야 합니다. 


이제 엔진 오일을 교환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는 모빌1 하이 퍼포먼스 0W-40을 써 왔었는데, 이번엔 코스트코에서 12리터 박스로 구해온 쉐브론의 슈프림이라는 오일을 사용 합니다. 무려 합성유에서 광유로 다운그레이드. 점도도 5W-30로 전보다 조금 부드러운 오일이네요. 

서킷 타는 것도 아니고 출퇴근이 메인인 차량이라 굳이 고급 합성유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광유라도 오일 등급은 최상급인 SN등급이라서, 일반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조금 밟는 수준에서는 충분합니다.


차량 밑 공간이 너무 좁아서 결국 스탠드를 2단계로 올림..


저기가 바로 프론트 잭 포인트예요.


5천km 탄 엔진 오일이 쌔카매도 괜찮습니다. 12만 5천km나 달린 엔진이니까요. 그리고 오일의 윤활 성능은 색깔보다는 실제로 만져본 촉감이나 냄새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차량을 내린 다음에는 토크렌치로 휠 너트를 조여 줍니다.


배출한 오일은 잘 묶어서 타는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됩니다. 


금색 BBS휠이 역시 잘 어울리네요. 전 차주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윈터 타이어는 아직 트레드가 많이 남았는데, 이제 쓸 일이 없어지겠군요. 히힛.
(나고야도 1년에 눈 두번 쌓일까 말까인데, 오로지 그 날을 위해서 쓰는 거긴 합니다만...)


공기압 체크. 시거잭 전원으로 사용 가능한 소형 컴프레셔인데, 소음이 장난 아닌 물건입니다.


아직 건강한 98년산 NB로드스터. 오키나와에 가서 달릴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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